질환과 약물에 의한 기분장애
정서의 변화는 다양한 약물과 신체질환으로도 유발됩니다. 항고혈압제, 암페타민, 바비튜레이트, 코카인, 알코올과 같은 습관성 약물의 남용의 의해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고, 또한 바이러스 감염, 영양부족, 내분비질환, 빈혈, 다발성 경화증, 종양, 뇌혈관질환 같은 중추신경계의 질병에 의해 2차적으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조증 역시 스테로이드나 암페타민, 삼환계 우울제 같은 약물들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 종양, 대사성 장애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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