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너무 싫어하는 추위.. 올 겨울 추위는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뽁뽁이 하며 전기장판 하며 여러분들 모두 나름대로의 추위를 견뎌내고 계시겠죠?
저는 집에서 꽈베기 양말을 마치 패션양말처럼 신으면서 겨울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양말~양말양말양말~
겨울 양말 중에 최고, 패션양말 꽈베기 양말!
저는 손발이 차면 잠도 못자는 추위를 엄청타는 스타일이라 장갑과 양말에 투자를 좀 하는 편인데요 ㅎㅎ 저번에 제 양말 사러 홍대에 들른김에 여자친구에게 선물도 해봤네요 ㅎㅎ
요즘에 겨울양말이 패션양말으로 예쁜 것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발이 모쪼록 따듯하라고 꽈베기양말을 선물했네요 ㅎㅎ 여자친구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ㅎㅎ
아끼느라 잘 신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패션양말로 겨울양말을 여러개 샀는데요 ㅎㅎ 다음에 포스팅 꼭 할게요!
어때요? 보기만 해도 따듯해 보이죠? ㅎㅎ 잠 잘오겠어요. 헐..수면양말 아닌데 ㅋㅋㅋ
사진찍는다니까 장난치는 여자친구 발 ㅎㅎ 발도 220작아서 더 귀엽네요 ... ㅋㅋㅋ
누가보면 푼수인줄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ㅋㅋㅋ
End
선물은 가격보다 마음인 것 같아요.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 그거 하나면 선물할 사람의 자격은 충분히 갖춘거 아닐까요? ㅎㅎ
어서 남자분들은 꽈베기양말사러 양말가게로 고고고고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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