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식 신형 현대 제네시스, RWD, AWD모델이 모두 미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5월에 출시하기로 일정이 잡혀있는 제네시스 신형을 가지고 "제2의 렉서스 신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구형 제네시스에 비해 가격은 8% 정도 올린 대신에 고급 대형 세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현대차에 대한 미국 현지 소비자들의 이미지를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대 신형 제네시스를 직접 타고 다니는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2014 신형 제네시스에 모든 첨단 기술을 집약시켰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이번 신형 제네시스는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품질 경영"이 성공하느냐 마느냐와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번에 미국에 출시되는 현대 제네시스(GENESIS) 2세대는 1세대 모델보다 가격만 높게 받는 것이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큰 차이를 보여 마치 1989년 렉서스를 미국에 처음 출시하여 독일 세단과 경쟁을 했던 도요타의 신화를 갱신하고자 하는 목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3800cc RWD 모델(후륜구동입니다.)은 3만8000달러에, AWD모델은 4만5천달러로 가격을 8% 가량 높인 상태입니다.

 

 

 

 

 

이번 현대차의 전략이 미국에서 잘 먹혀들기 위해서는 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8%가 아니라 80%인상되었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심지어 렉서스를 꿈꾸는 현대 제네시스라면 한국에서 보여준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어필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미지출처 :  네이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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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자존심, 올란도 사진, 출처 : 네이버 자동차

 

GM의 야심작인 쉐보레올란도장기렌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캠핑용으로, 출퇴근 용으로 어느 하나 손색 없는 균형잡힌 성능 덕분인데요,

이러다 보니 가격도 다른 차종에 비해 많이 낮아지지않고 여러모로 더욱 탐이 나는 차종이 되었습니다.

 

 

 

 

▲ 올란도가격과 제원

 

현재 쉐보레올란도가격은 LPG는 2천초중반, 디젤은 2천중반으로 보시면됩니다.

이 정도면 국산 엘에프소나타와 동급이라고 보셔도 무방한 수준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밀리카로서의 그 성능과 값어치는 엘에프소나타보다 월등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 올란도에 장착된 편의 기능

 

패밀리카라고 단순히 보기에는 많은 성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얼리어댑터 혹은 새로운 물건에 욕심 많은 분들이 더욱 탐을 낼 수 밖에 없도록 제작된 올란도입니다.

 

 

 

쉐보레올란도LPG장기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KT금호렌터카에서는 올란도가격을 대폭 낮추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장기렌트를 고려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리라 생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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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출시한 LF소나타의 연비를 두고 장난을 치다가 정부 인증과정에서 걸려 결국 초기에 발표한 리터당 12.6km의 연비를 리터랑 12.1km로 낮추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많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신차의 연비는 제조사에서 한번, 그리고 정부에서 해주는 연비 인증이라는 것이 1번 해서 총 두번을 거친 뒤에 더 낮은 연비를 택해 발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매번 연비 논란에 시달리는 것을 보면 이런 절차를 제대로 통과하는 경우가 드문 것 같습니다.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이런 추측도 해봅니다. 정부 공인 연비도 '뻥'연비가 아닐까...실제로는 11km 초중반이나 나올까 말까한 차량이 아닐까...어쩌면...YF소나타 보다 연비가 개선되었다는 LF소나타의 연비, YF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듣기로는 사전계약 시작하고 사흘인가? 계약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이기 때문에 전 국민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라 몇 달간 외관에 대한 관심, 연비에 대한 관심 성능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런 실수아닌 고의적 실수를 하다니 글로벌 기업이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는 건 맞는 가 싶습니다.

 

 

독일자동차나 일본자동차는 국산자동차보다 기술력이 월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산자동차 회사들의 변명은 이들은 2차대전 전차를 만든 국가의 기술력이다. 그래서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라고 하지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가 세워진지 30년이 다되어 가는 그리고 매출액 900조를 향해 달려가는 기업이 할 행동인가요?

 

현대자동차의 말바꾸기 행태 이제는 그만두어야 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기대했던 LF소나타의 연비는 역시 낮았습니다. 실망스럽습니다.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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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6세대 S클래스를 만나며,

 

 

 

예전 벤츠 S클래스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했지만 이번 벤츠 6세대 S클래스는 미래에서 만든 클래식 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이동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S클래스의 변화는 럭셔리 세그먼트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벤츠 S클래스의 위상을 고려했을 때 많은 국내외 고급 차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아한 가속감

 

가속감에 있어서 세 단계로 나누어 느낌을 설명할 수 있는데 1단계 가속시에는 아! 이차 묵직하지만 힘있다 라는 느낌을 주며 2단계 가속에서는 무겁지만 잘 치고 나가네? 그리고 마지막 3단계 가속시 와! 이차 정말 무섭다, 공포스럽다 라는 느낌마저 주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마치 스포츠카를 타는 느낌까지 주었습니다. 절대로 큰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스포츠 카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톤 짜리 차량같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두 단계 진보된 크루즈 컨트롤,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

 

 

 

핸들 왼쪽 편 제일 아래에 위치만 패들을 이용하여 10Km 혹은 1Km 간격으로 속도를 정하여 크루즈컨트롤의 향상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트로닉 플러스는 디스트로닉 프로토 타입이 개선된 것으로 프로토 타입에서는 앞차의 속도가 30Km/h이하로 감소하면 디스트로닉 기능이 중단 되었지만 디스트로닉 플러스에서는 앞차가 30Km이하로 감속했을 때에도 같은 간격을 유지하면서 정차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끔 진화하였습니다. 정차 후 엑셀을 터치해 주기만 하면 다시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과 함께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운행이 가능합니다. 200km까지 디스트로닉을 설정한 후 고속도로 주행을 시험해본 결과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핸들 조정을 도우면서 디스트로닉 플러스 기능이 작동하여 고속도로에서 굉장히 편한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 작동시 계기판 아래에 조그만 표시가 나오는데 눈에 띄지 않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가 확장되어 벤츠 S클래스에 적용된다면 디스트로닉 표시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행 중 사고가 발생하면?

 

급커브 혹은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면 안전벨트가 사람을 꽉 조여 안전을 우선하는 모드로 변하게 됩니다.

 

 

 

 

 

실내 인테리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이렇게 잘 만들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 앞 뒤 유리 전부 열선처리 되어 있어 겨울에 앞 뒤 유리 전부 성애가 끼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차 내부의 가죽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시트는 스포츠 시트와 같이 몸을 딱 잡아주는 느낌의 시트입니다.

 

 

 

 

조작상의 변화

 

기존에는 연료량계가 바늘로 표시되었지만 6세대부터는 계기판에 전자식으로 %(퍼센티지)로 표현됩니다. 핸들의 스포크가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4스포크를 고집했던 메르세데스 벤츠가 2개의 스포크로 핸들에 변동을 주었습니다. 스포츠 형 세단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에코모드,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엔진음자체가 바뀌게 되며 서스펜션이 부드러워 졌고 주행감이 확연히 다릅니다.

 

 

 

 

벤츠는 모두가 탈 수 있는 그런 쉬운 차는 아닙니다. 가격도 1억 중반을 호가하며 유지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소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그런 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부트에 올라와 있는 시승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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