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Life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그 진한 맛에 중독되다.

지난 일요일 갑자기 동생이 햄버거를 사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동생이 사달라고 하면 꼼짝못하는 저입니다... 열심히 찾았지요. 매장이 어디에 있나. 매장이 많은데 막상 찾으려고 하니 주변에 없더군요. 그래서 제일 가까운 낙성대점으로 사러 갔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콰트로 치즈와퍼의 위엄을!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저희가 알고 있는 치즈란 치즈는 다 들어있습니다. 햄버거는 버거킹~

▼ 콰트로치즈와퍼! 4자지 치즈가 불맛에 녹아든답니다. ㅋㅋㅋ 아 ...생각만 해도 군침이...

보이시나요 과트로팩의 위엄을!

콰트로 치즈와퍼와 콰트로 치즈와퍼 주니어 그리고 콜라 2개와 후렌치후라이의 가격이 12,000원입니다. 버거킹 가격 치고는 엄청 싼겁니다. 보통 와퍼 주니어가 5천원이 넘잖아요~

▼ 24시간 열려있는 버거킹

오늘 보고 알았는데 버거킹은 24시간 한다는 군요. 다른 매장도 그런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저는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만 샀습니다~

▲ 영양성분표가 있어서 제가 더 좋아하는 버거킹!

다른 햄버거 브랜드는 이런거 없습니다. 버거류와 음료수류 스낵류 디저트류 모두 영양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다른 곳도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늘 느끼는 거지만 버거킹의 메뉴 구성은 참, 깔끔합니다.

버거킹 예찬론자입니다. 저는!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골라 그리고 추가추가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 가는 길도 기분 좋게 짜이찌엔~감사합니다. 당케~다양하네요. ㅋㅋ

몸에 좋은 블루베리 맛있게 먹는 방법 알아보기

▲ 블루베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온라인에서 쉽게 블루베리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가 예전에는 굉장히 귀한 과일이었는데 어느새 우리들 일상에 깊숙히 들어와 버렸습니다. 맛있는 녀석이지요! 블루베리를 드시기 전에 알고 계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유통 되는 블루베리는

시중 블루베리의 95%는 북부하이부시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유통량은 적지만 당도가 높은 남부하이부시 블루베리는 제주도 및 극남부지역(전남 고흥의 반도 부분, 하동, 남해 지역, 고성)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이마저도 햇볕이 잘드는 곳이어야만 재배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의 핵심성분은 안토시안입니다. 이 성분은 우리의 눈을 건강하게 해주며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1일 섭취 권장량이 조금 많습니다. 30알....도전해...보세요.

▲ 블루베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슈퍼나 마트를 가셔야 합니다. 도착하시면 플레인 요거트를 찾으세요. 아시죠 플레인 요거트?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사과맛 요런거 고르시면 안됩니다. 낭패보셔요. 맛이 섞이면 먹기가 이상합니다. 꼭 플레인으로 하셔서 블루베리 맛만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 드리면 꼭 시도해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비추합니다...

▲ 맛있는 블루베리!

몸에 좋은 블루베리 자주 드세요. 칠레산이건 미국산이건 좋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저는 집에 2봉지 쌓아두었습니다. 하루에 50개는 더 먹는 듯합니다. 블루베리에 대해서 꼭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많이 드시면 장이 굉장히 건강해 집니다! 드셔보시면 알아요. ㅋㅋㅋㅋ

홍짜장, 남성역 근처 먹을만한 즉석중국요리 체인점

어제 점심은

제가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 매니저와 함께 점심을 먹었는데요 남성역 근처에 먹을만한게 없나...하고 가서 중국요리를 먹었습니다. 점심을 3시 넘어서 먹으려다 보니 다른 식당을 가기엔 너무 배가 고프더군요. 다들 그러시잖아요. 배고픈 상황에서는 기름진거 먹고 싶은거! 중국요리가 배고플 때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건 해물 볶음밥.

구수합니다! 볶음밥인데 숙주가 많이 들어가있지요? 그런데 볶음밥과 같이 들어 있는 숙주! 괜찮습니다. 거기다가 즉석으로 요리해주는 중국요리집과 재료를 미리 해두었다가 데우기만 해서 주는 중국요리집과는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석중국요리집인지 어떻게 아나구요? 식당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짬뽕 국물은

그저 그랬습니다...일반 중국요리집과 똑같은 맛입니다.

그냥 아쉬움이 남는 그런맛은 아니고 맛있는데 기대했던 것처럼 진한 맛이 안났다는 겁니다. 짬뽕 맛은 좋다는데 다음에는 짬뽕을 먹어봐야겠습니다. 홍짜장은 짬뽕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와서 볶음밥만 먹다니...ㅋㅋ

탕수육! 아 이거 진짜 맛있어요!

찹쌀 탕수육인데요, 정말 찹쌀찹쌀한 맛이남. 가격은 중 사이즈가 11,000원, 대 사이즈는 14,000입니다. 중 사이즈는 둘이서 대 사이즈는 셋이서 나누어 드시면 될 듯합니다...그치만 제 기준에서는 양이 많아서 배불렀습니다. 홍짜장이 프렌차이즈 체인점이라 그런지 양도 고기질도 좋은 것을 가져다가 쓴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홍짜장에서 제일 배운 홍 볶음밥!

아 맵습니다. 그렇다고 먹으면서 메워서 아예 못 먹는건 아니고 매운데 먹으려고 하면 계속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매운 것을 추구한다고 정말 맵게 해서 아예 중간에 먹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홍짜장은 특유의 소스인지...매운 맛은 나는데 혀는 안아픈 그런 맛입니다.

남성역 부근에 맛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상권이 오래되어서 괜찮은 곳만 살아 남을 수 있는 동네입니다. 어설픈 식당은 살아 남기 힘든 곳인듯. 오늘 저는 여수로 떠납니다! 여수 잘 둘러 보고 올게요!

찾았다 역삼동 즉석쌀국수 숨겨진 맛집, 칠리사이공(72420)

실제로 낮에 돌아다니니 온도가 10도...봄인 줄 알았다는...날이 따뜻해지니 뭔가 따뜻함과 연관있는 그런게 생각나더군요. 마침 얼마전 친구가 먹고 맛있다고 극찬한 숨겨진 맛집, 칠리사이공(72420)을 찾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역삼역 4번 출구에서 가깝길래 차 없이 후다닥! 생각보다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서 약속을 11시 30분으로 했는데 11시 10분에 도착... 가는 길을 쉽게 보시라고 지도 붙였슴니당 ^^

친구들이 하도 맛있다고 난리를 쳐서 내심 얼마나 맛있나 보자...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쌀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다 먹어봤거든요. 그 중에서 제일은 압구정에 있는 모 쌀국수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

마침 날도 좋길래 DSLR 들고 강변에 갈 생각이었는데....인테리어 보고 깜놀해서 바로 사진기 꺼냈음!

(사진에 비친 내 모습....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마음에 든 인테리어였습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테이블 컬러가 굉장히 뭐랄까...에르메스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여태까지 가본 쌀국수 집 중에 가장 우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제가 사진기 들고 설치니 주변에서 쳐다 보긴 했지만...신경 쓰지않고 마구 찍어댔슴니다. ^^ 실내가 꽤 컸습니다. 한 25평 되는 듯...저도 이런 가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ㅎㅎㅎ...;

 Intro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떤 걸 들고 오셨는지 아세요! ㅎㅎ

 오늘은 제가 정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

.

.

.

.

.

스타벅스 텀블러!!!!!!!!!!!!!!!! ㅋㄷㅋㄷ

 스타벅스 텀블러 벤티사이즈!

 저는 모든음료는 천천히 먹기 때문에 아이스를 먹으면 얼음이 금방 녹아버리

고, 핫 음료는 먹으면 금방 식어버린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ㅠ

 그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텀블러를 이용한답니다!!!!!!!!!!!!!!

 이왕이면 제일 큰 벤티사이즈 텀블러를 구매해서 환경에도 좋고, 텀블러 할인

도 받고!

 음료도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오래먹을 수 있다는 장점 !!!!!!!!!!!!!!!!!!!!!!!!

가을에 구매한 스타벅스 텀블러 벤티사이즈!

코스모스 낙엽이 그려진걸 보아하니 가을에 구매한거 맞죠? ㅎㅎ

제 손으로 움켜쥐었는데 크다는거 느끼시죠? ㅎㅎ

스타벅스 텀블러 벤티사이즈에다가 바닐라라떼를 먹고 있었는데요.

정말 시원함이 오래가고 얼음도 녹지않고 맛있게 오래오래 먹었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접사 ㅎㅎㅎ

내용물 한번 투척!

스타벅스 텀블러 벤티사이즈 안의 바닐라라떼 ㅎㅎ

아.. 또먹고 싶다 ㅠㅠ

구매하고 3시간? 지나서 찍은 사진이거든요?

얼음이 아직도 안녹았어요 ㅎㅎ 짱짱맨!!!

 포스팅을 마치면서

 텀블러 가격이 좀 나가긴 하는데 한번 구매하면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먹을 때

마다 할인도 받을 수 있고, 또 음료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래오래 먹을 수 있다

는 장점이 있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몇만원 주고 구매한 텀블러가 하나도 안아깝게 잘 이용하고 있답

니다.

 사실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것 이기도 하구요 ! ㅎㅎ

 여러분도 스타벅스 텀블러에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한잔 드셔보시겠어요? ^ ^

Intro,

야간에 정크푸드의 제왕! 맥도날드에 들렀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맥도날드에는 정크푸드가 참 다양합니다........살찌게 하는 것이 많다는 거겠지요. 오레오 아포가토, 1955버거....두툼한 쇠고기와 그릴 어니언 오리지널의 맛을 살렸다는 데..쩝...모르겠습니다. 맛있는지는.. 저는 맥도날드에 오면 늘 먹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입니다! 오이시~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두툼한 불고기 패티가 2개 들어 있는 더블불고기 버거 세트, 요것이 저의 It 아이템입니다. 여러분들도 맥도날드 가시면 나름으로 좋아하시는 음식들이 있으시지요?

더블 불고기 버거세트의 역사,

벌써 나온지 10년도 더 된 메뉴입니다. 한국 맥도날드는 별도로 패티 추가가 안되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 바로 저와 같이 육식을 즐기고 좋아하고 고기가 두툼하게 씹혀야 먹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는 한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 맥도날드가 과감하게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습니다. 더블 불고기 버거세트! 처음에는 가격도 굉장히 비쌌습니다. 저의 기억으로 5천원이 거의 다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여기서 문제가 생겼지요. 잘 안팔리기 시작한 겁니다. 기존의 불고기 버거 세트와 비교했을 때 패티 한 개가 더 들어갔을 뿐인데 가격이 거의 1,500원가량 올라갔으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결국 맥도날드는 판매 부진을 회복하기 위해서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이게 5년 전입니다. 점심 시간을 겨냥한 마캐팅 전략인 것처럼 가장했고 가격은 대략 3천원 후반이었습니다. 그리고 더블 불고기 버거는 최고의 햄버거로 등극합니다!!

끝으로,

그래도 맥도날드는 참 맛있습니다. 늘 먹어도 먹어도 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게 맥도날드입니다. 야밤에 먹은 햄버거가 비록 속에서 부대낄찌라도 내일 오전에 다시 더블 불고기버거세트가 먹고 싶은 것은 맥도날드가 만들어 놓은 소스에 마약 성분이라도 든 것 아닌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쨋든 제가 즐기는 햄버거고 맛있는 햄버거니까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쭈~~욱

intro..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은게 치킨이죠? 밤만되면 치킨에 맥주가 어찌나 땡기는지..

 이건 뭐 질리지도 않아.. ㅋㅋㅋ

 오늘 저녁은 여자친구 동생이 또래오래 치킨 기프티콘이 있어서 주문시켜 먹었어요.

본론

 또래오래 기프티콘이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카톡으로 기프티콘 선물해서 이렇게 집에서 시켜먹다니..ㅋㅋ

 동네 또래오래 치킨점을 검색해서 주문하니 기프티콘은 1577-9992로 전화해서 주문해야 된다고 하네요.

 1577-9992로 전화해서 주문하면 집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자동주문 되어 집으로 배달온답니다.

 저는 또래오래 치킨메뉴 양념반+후라이드반+콜라 1.25L 로 구성된 것을 먹었는데요.

 이외에도 또래오래 치킨메뉴는 찹쌀양념치킨, 꿀간장치킨, 오곡후라이드치킨, 갈릭플러스치킨 등 너무 많네요..

 새삼 놀라워요. 저 어렸을 때만 해도 양념치킨이랑 후라이드치킨이 전부였는데 이제는 건강을 위한 여러가지 재료로 만든 치킨들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또, 또래오래 치킨 찹쌀양념치킨에도 스위트맛 혹초맛이 있어 한가지 메뉴에서도 맛들을 선택가능하네요.

결론

 방금먹고 포스팅하는데 글 쓰면서 또 먹고 싶어요ㅠㅠ

 먹고 싶을 땐 참는건 좋지 않아요 ㅋㅋㅋ 그럼 우리 지금 치킨에 맥주 시키러 가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