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터네셔널, 섬유업계의 대부가 회생신청을 하다

 

 

 

[최근 회생신청이 받아들여진 동양인터네셔널의 회생계획안 관련 기사]

 

 

 

 

법원이 밝힌 바에 의하면 동양인터네셔널 회생계획안이 인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용에 대해 동양인터내셔널의 회생담보권자 100%, 회생채권자 93%가 회생계획안에 동의를 보였고,

 

내용은 대부분 시중은행들에 해당하는 회생담보권자들은 원금과 회생절차 개시 전 이자를 100% 현금으로 변제하기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일반 개인채권자에 해당하는 회생채권자는 83%를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17%를 3년 안에 변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회생채권자 중 계열사 등 특수관계자의 채권은 원금과 회생절차 개시 전 이자의 95%를 출자전환하도록 하고 5%만 2023년도까지 현금으로 변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출처 : 이투데이

 

 

 

 

 

그렇습니다. 섬유업계의 대부라고 불리던 동양인터네셔널이 회생신청을 했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약진통상에 이어 동양인터네셔널까지...섬유업종의 미래는 이제 어둡기만 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업이 또 회생신청을 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한솔섬유는 문국현 사장을 영입하여 초 특급 수술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세아 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대한민국 섬유업종의 3개 빅3 기업이 세계 속의 한국 기업으로 우뚝 선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이런 안좋은 기사들이 나오니 마음이 아프기 그지없습니다. 대한민국은 1970년도 섬유 산업으로 급속도의 성장을 이루어 지금의 IT강국을 이룩했습니다.

 

 

 

 

 

 

 

 이제 변화의 물결을 인지하고 예전과 같은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을 벗어나 진보된 형태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License사업을 해야 합니다. 기업은 변화를 꾀해야 합니다. 국가 역시 적극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디까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잘 먹고 잘 사는 대한민국인데 제가 감히 무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