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종로에서 찍은 야경 #2

 

 

지난 번에 올린 종로에서 찍은 야경 2편입니다.

이번에는 인사동 근처입니다. 낙원상가 아래 쪽인데요. 밤에는 이쪽의 전구색 조명이 참 아늑하고 예쁩니다. 그래서 한 번 찍어보았구요. 좋은 사진이길 바라며 또 올려봅니다.

 

 

 

 

 

 

 

종로의 야경은 정말 멋있습니다. 다음에는 인사동에 한 번 가서 찍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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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종로에서 홀로찍은 야경 #1  (0) 2014.02.21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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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종로에서 홀로찍은 야경 #1

 

지난 주에 종로를 거닐며 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DSLR하나 들고 종로1가부터 종로2가..3가...4가...까지 퇴계로...쭉 걸어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지요. 아직 DSLR사용하는 기술이 거의 생 초보 수준이어서 괜찮은 사진은 안 나왔지만 그래도 공유하면 좋아하실 만한 사진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

 

 <Shot #01>

 

  <Shot #02>

 

<Shot #03>

 

<Shot #04> 

 

<Shot #05> 

 

<Shot #06> 

 

<Shot #07> 

 

<Shot #08>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진이 나오니까 고 퀄리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DSLR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다녀볼까합니다. 좋은 충고 있으시면 아낌없이 해주셔요.

이 날 느낀 점....사진 속에 세상은 정말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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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종로에서 찍은 야경 #2  (0) 2014.02.22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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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이야기, 이성계의 등장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뒤(태조 4년)

 

이안사는 목왕에, 행리는 익왕에, 춘은 도왕에 추존되었고 이자춘은 환왕에 추존되었습니다. 그리고 태종 시대에 이르러 선조들이 목조, 익조, 도조에 추존될 때 이자춘은 다시 환조로 추존되었습니다. 이자춘의 능은 정릉(定陵)으로, 함흥 동쪽의 귀주동(歸州洞)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자춘의 아들 이성계

 

1355년 두만강변의 화령부(영흥)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자춘과 최한기의 딸 최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담대했으면 특히 궁술에 뛰어났습니다.

 

이성계가 성년이 될 무렵인 14세기 중반의 중원은 명이 일어나 원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만주 지역에서는 여진족이 원의 세력이 약해지는 틈을 타서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는 왜구들의 노략질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한반도와 중국의 양민들은 전쟁의 불안과 공포에 시달려야 했고 따라서 문인보다는 무인이 대접을 받는 이시기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성계는 그러한 시기에 걸맞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스무살도 되기 전에 이미 동북면 지역에서 뛰어난 궁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아버지 이자춘과 함께 고려의 옛 땅이자 원의 점령지인 쌍성 지역에서 세력을 구축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가 이자춘의 도움으로 쌍성에 있던 원의 총관부를 함락시킨 후에는 고려 변방을 지키는 주역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성계의 등장 계기

 

1360년 고려의 관리가 된 지 4년 만에 이자춘이 병으로 죽자 이성계는 사병을 육성하여 동북면 지역에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갔으며, 이듬해 10월 독로강의 만호인 박의가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면서 공민왕의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에 홍건적이 고려를 침입하여 개경이 함락될 지경에 이르자 그는 사병 2천 명을 거느리고 수도 탈환 작전에 참가해 가장 먼저 입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1362년에 원의 나하추가 수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홍원 지방으로 쳐들어오자 고려는 비로소 이성계에게 동북면병마사 벼슬을 제수하여 나하추 부대에 응전케 합니다. 이로써 이성계는 27세의 나이에 문무를 겸비한 고려의 주목받는 관리로서 역사 전면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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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이성계의 부, 이자춘와 고려공민왕 이야기

 

 

 

 

태조 이성계의 집안은

 

고조부 이안사가 여진의 남경(당시 원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간도지역입니다.)에 들어가 원의 지방관이 된 뒤부터 차차 그 지역에서 기반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이안사의 아들 행리, 손자 춘이 대대로 원나라의 관리를 지냈으며, 춘의 아들 자춘도 원의 총관부가 있던 상성총관부의 천호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성계의 부, 이자춘은 원이 고려 출신의 이주민들에 대해 차별정책을 시행하자 점차 원에 대해 회의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원나라는 원주민과 이주민의 대우를 달리하기 위해서 차별적으로 호적을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원의 이와 같은 이주민 차별 정책은 이주민을 기반으로 하고 있던 이자춘 등의 고려인 관리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자춘은 원에서 등을 돌렸고 고려를 돕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이자춘이 세력을 키워가던 당시 중국 대륙에서는 한족이 주원장을 중심으로 세력을 일으켜 명나라를 세우고, 원은 명에 의해서 중원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원의 힘이 약화되자 공민왕은 반원 정책을 바로 실시하여 동북면의 쌍성총관부와 긴밀한 관계에 있던 기씨 세력을 제거하려 했고, 이를 위해서는 동북면 유민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이자춘은 공민왕의 이러한 의도를 간파하고 1355년 공민왕을 만나 고려가 쌍성총관부를 치면 자신이 돕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다음해에 이자춘은 아들 성계와 함께 고려가 99년만에 옛 영토를 수복하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이자춘은 이 때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대부사부복경이 되어 개경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1년 뒤인 1356년 삭방도만호 겸 병마사로 임명되어 동북면으로 되돌아갑니다. 이때 고려의 조신들은 그가 동북면으로 돌아가면 토착 기반을 이용하여 고려를 배반할 것이라고 주장하나 공민왕은 그가 아니면 동북면을 안정시킬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공민왕의 판단대로 이자춘은 동북면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4년 후인 1360년에 병사하고, 그의 차남 이성계가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 받게 됩니다. (이성계에게도 형이 있었으나 사냥에서 호랑이에 물려 일찍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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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경영

 

 

 

 

 

 

누가복음 14 28절의 망대비유와 31절의 전쟁비유는

 

 교회에서도 기업과 같은 경영자적 관점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망대를 세울 때에는

 

예산을 수립해야 완공을 하지 못하는 일을 피할 있고 전쟁을 때에도 이길 있을 전쟁을 시작하고 이길 없을 같으면 평화협상을 제시해야한다고 예수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이것은 바로 경영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말씀 하신 것인데 합리적 경영을 의미합니다. 물론 믿음을 기초로 세워 운영하는 교회가 무모함이나 무계획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초합리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말씀 하시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을 위해 해드리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성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일방적인 자기 헌신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한 헌신이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경영자적 관점을 가지고 검토해야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운영에도 경영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은 10 1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이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크리스챤은

 

기업을 운영할 특히 세상에 타협하지 말며 세상 사람들보다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합니다. 마태복음 25 14~30절을 보시면 달란트 비유를 통해 우리를 주주에 비유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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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지드 "책, 빨리 읽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앙드레 지드는 책을 빨리 읽으려고 애쓰지 말라며 아래처럼 말했습니다.

 

"나는 책을 읽을 때 타인들이 내 책을 그렇게 읽어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매우 천천히 읽는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책을 지식을 흡수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켜 버리는 때가 많습니다....굉장히 슬픈 이야기 아닌가요?

 

 

 

 

 

 

우리는 책을 빠르게 읽을 것인지 천천히 읽을 것일지를 결정할 때

  

먼저 책의 내용과 자신을 수준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책을 읽는 목적은 빨리 읽어 해치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느끼고 얻는 무엇을 찾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들은 안타깝게도 프리젠테이션(발표, Presentation)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교적인 전통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일까요 타인 앞에서 자신있게 표현을 하는 것보다 묵묵하게 일을 수행해내는 것이 미덕이라고 강조해왔고 우리가 배운 공교육의 현실도 그러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직장인들에게 행한 설문조사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했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한 예로 대학원에서는 발표 수업이 많은데, 어느 학생이 대학원 시절 이런 실수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발표 시간이 되면 남들보다 많이 준비하고 요약을 최대한 한다. 그리고 듣는 사람들이 지루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서 발표를 끝마친다...이게 과연 발표의 목적과 부합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다가 발표를 듣기 위해 집중하던 청자들의 시간을 빼앗은 것은 아닐까요?

 

 

 

 

 

 

책읽기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천히...곱씹으면서 읽어주어야 책이 자신에게 양식이 되고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 않고 빨리 읽는 것을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시간낭비에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연설을 할 때

  

 발표자와 청자 어느 한쪽이 지루해하면 그 연설은 실패에 그칩니다. 책읽기 또한 연설과 비슷하게 볼 수 있는데책을 읽는 행위는 발표자와 청자가 동시에 되는 복합행위입니다. 그 누구도 서로를 지루하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더군다가 책읽기는 발표자 혹은 청자가 속도를 조절하라 수 있는 큰 장점까지 있습니다. 강연이 지겨우면 강연을 피해야 하지만 책은 덮어두었다 읽을 수도 있고 천천히 읽음으로서 그 내용에 몰입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급하게 읽으면 줄거리는 알 수 있지만 감동을 느낄 여유가 없습니다. 깊이 감동해야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책이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천천히 책읽기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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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가 기지를 점령하다  (0) 2014.03.24
Posted by Brave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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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세가 행한 리더십 경영에 대해 이야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모세는

 

열두개의 지파로 구성된 다양한 사람들을 4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척박하고 험한 광야의 온갖 궁핍함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적으로부터 공동체를 지켜내었습니다. 또한 자꾸 늘어만 가는 우상숭배자들과 수많은 분란과 비도덕적인 모습들을 끊어내면서 풍요로운 , 낙원과도 같은 가나안 땅으로 백성을 이끌어야 했던 지도자가 바로 모세 였습니다. 모든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을 것입니다.

 

 

 

                                                      

 당시 모세에세 중요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지였습니다. 모세는 이집트 파라오를 대적하여 백성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워진 백성들을 이끌고 나오는데 온힘을 기울여서 절대로 돌아갈 없는 지점으로 그들을 몰고 갔습니다. 그의 치밀함이 최고조에 달한 것은 광야 생활에서 였습니다. 그는 전략적으로 전체 목표를 쪼갠 다음 단계별로 목표를 구체화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과 똑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들에게 모세의 세분화된 구체적 계획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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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역삼동 즉석쌀국수 숨겨진 맛집, 칠리사이공(72420)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낮에 돌아다니니 온도가 10도...봄인 줄 알았다는...날이 따뜻해지니 뭔가 따뜻함과 연관있는 그런게 생각나더군요. 마침 얼마전 친구가 먹고 맛있다고 극찬한 숨겨진 맛집, 칠리사이공(72420)을 찾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역삼역 4번 출구에서 가깝길래 차 없이 후다닥! 생각보다 지하철 역에서 가까워서 약속을 11시 30분으로 했는데 11시 10분에 도착... 가는 길을 쉽게 보시라고 지도 붙였슴니당 ^^

 

 

 

 

 

 

 

 

 

 칠리사이공...72420..오늘 점심?

 

 

친구들이 하도 맛있다고 난리를 쳐서 내심 얼마나 맛있나 보자...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쌀국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다 먹어봤거든요. 그 중에서 제일은 압구정에 있는 모 쌀국수 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저....

 

 

 

마침 날도 좋길래 DSLR 들고 강변에 갈 생각이었는데....인테리어 보고 깜놀해서 바로 사진기 꺼냈음!

 

 

 

 

(사진에 비친 내 모습....죄송합니다...)

 

 

 

 

 

 

 

 

 

내부 인테리어인데요...

 

제가 정말 마음에 든 인테리어였습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테이블 컬러가 굉장히 뭐랄까...에르메스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여태까지 가본 쌀국수 집 중에 가장 우월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제가 사진기 들고 설치니 주변에서 쳐다 보긴 했지만...신경 쓰지않고 마구 찍어댔슴니다. ^^ 실내가 꽤 컸습니다. 한 25평 되는 듯...저도 이런 가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ㅎㅎㅎ...;

 

 

 

 

 

 

 

 

 

마지막에 나오기 전에 저건 꼭 찍겠다는 일념으로 찍었습니다.

 

잘 보시면 시계가 있는데 아 정말 이쁜 시계입니다. 제가 종업원 분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어디에서...산 시계에요?" 종업원 왈..."모르겠어요...사장님이 사다 거신 것 같은데...."아예...." 진짜 너무 맘에 들어서 제가 사다 집에 걸고 싶다는 생각이....대박 시계....

 

 

 

 

 

 

중요한 것은...음식 맛이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나오자마자 먹어버려서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이게...뭐라고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시원하다고 해야 하나? 또 다시 와서 먹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어떤 곳은 육수가 굉장히 맑아서(?)....묽어서...먹어도 그저 그런 쌀국수 집이 있는데 칠리사이공(72420)은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친 향이 나는 것도 아니면서 자꾸 당기는 그런 맛입니다. 정말 숨겨진 맛집입니다. 즉석쌀국수 집 중에서 맛있는데가 흔하지 않거든요. 왜냐면 즉석 쌀국수로 만들면 맛은..아무래도....신성한 재료와 신선한 음식이 강점인데..여긴...즉석쌀국수인데도 정말 맛있더군요. 이제 다른데 못가겠음.....그나저나 ..다음 번에는 꼭 ....음식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사장님이 제가 사진을 DSLR로 막 찍어대니까 저에게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뭐하시는 분이냐고...ㅋㅋㅋ 그래서 "저 그냥...직장인인데요..." 하니까 "아 네..." 하시면서 친구 분들에게 많이 소개해주세요....하셨습니다. 당연합니다 사장님....저에게 짜조도 2개 무료로 주셨는데! 서비스로! 점심 시간엔 일찍 가는게 센스!

 

 

 

 

 

 

다른 분들도 여기 가시게 되면 블로그 보고 왔다고 말씀해보세요.

 

제가 사장님께 친구들한테 보여주는 블로그가 있는데 그거 보고 친구들이 올거라고 했거든요. 짜조! 주세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 너무 맛있게 쌀국수 먹었습니다. 기리기리 기억에 남는 쌀국수 72420 칠리사이공 영원하세요! 저 또 가야 되니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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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의 특성이란 무엇일까, 사례연구

 

 

 

 

 

 현대 경영학은

 

말씀 드린 것처럼 이론과학적 성격을 지닌 것과 동시에 실천응용과학으로서의 이중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영학은 이론적으로만 발전되어서는 안되며 실용적으로 적용가능한 이론으로서 바로 서야 하는 것입니다.

 

 

 

 

 

 조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영활동을 이르는 경영학은

 

사회과학의 학문적 분류로서 당연히 지식체계를 중요시하는 이론과학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조직체란 상황에 따라서 지식체계의영향을 받을 밖에 없습니다. 또한 경영학 이론은 실제적으로 활용될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경영학은 또한 실천응용과학이어야 합니다. 경영학이 실천 응용과학이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경영학은 독특한 연구 방법론을 채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사례연구(Case Study)입니다. 사례연구란 개별 조직체의 실제적인 경영활동 사례를 통하여 조직경영의 일반적인 원리를 찾아내는 연구 방법입니다.

 

 

참고 서적 : 지속 가능한 시대의 경영학 원론, 명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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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아가씨와 아줌마와의 다른 점을 알고 있으신가요?

세상이 많이 변해서 별로 공감은 안되지만 한 10년 전에는 통했던 유머 입니다. 가볍게 보시고 웃는 하루 되세요~

 

 

<아가씨와 아줌마의 다른 점 이야기>

 

 

 

 

 

 

1. 외출하려고 옷 입을 때

 

아가씨는 옷을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속살을 더 많이 노출 시킬까 고민하고

아줌마는 어떻게하면 살을 더 감출 수 있을까 노력한답니다.

 

 

2. 거리를 걸을 때

 

아가씨는 쇼윈도에 비춘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며

아줌마는 거리를 다니는 예쁜 여자들을 보며 부러워하다가 나중에는 질투심을 느낍니다.

 

 

 

 

3. 마음이 괴로울 때

 

아가씨는 밤새 잠을 못자고 밤을 새우지만

아줌마는 술을 마시고 눈이 퉁퉁 붓도록 퍼 잡니다.

 

 

4.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 좋을 때

 

아가씨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 앉아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잡습니다만

아줌마는 파전 좀 부쳐서 막거리 한잔 할 생각이 듭니다.

 

 

 

 

 

5. 밥을 먹는 이유

 

아가씨는 배가 고파서 뱃솟의 허기로 밥을 먹고

아줌마는 가슴 속의 허전함 때문에 허기로 밥을 먹는답니다.

 

 

 

 

 

 

6. 술에 취했을 때

 

아가씨는 술에 취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밤새 흐느끼지만

아줌마는 막춤을 추며 신나게 밤새 논답니다.

 

 

 

 

 

 

7. 서로에 대한 생각

 

아가씨는 아줌마들을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는 아가씨들을 보면 분명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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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장방식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의 예외적 거래시 주의사항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의 예외적 거래형태를 살펴보면,
중계상인 한국A사가 볼 때 미국 C사가 개설해준 신용장의 수익자는 한국 A사이지만 물품은 실제로 중국 B사에서 수출되어 B/L(선화증권)에 기재된 Shipper(수출자)는 중국 A사인 것입니다.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을 신용장 방식(L/C)으로 진행할 경우


위와 같이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을 예외적으로 진행할 경우를 신용장방식이라고 부르며 이 거래형태의 경우 B/L에 표기된 Shipper와 L/C에 표기된 Beneficiary(수익자) 가 다르게 됩니다.

 

 

 

 

 

 

 

 제3자 선화증권이란


이 때 만들어진 B/L은 다르게 부르게 되는데 3rd Party B/L, 즉 제3자 선화증권이라고 부릅니다.

 

 

 

 

 

 

 

 

 제3자 선화증권 이용시 발생하는 문제


이렇게 제3자 선화증권을 이용하여 중계무역이 이루어진 경우 문제점이 있는데 미국C사가 발행해준  L/C를 한국에 있는 L/C 결제은행(Negotiation Bank)에서 Reject(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역거래를 빙자하여 불법대금 송금 등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이 대금송금지연 등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입니다.

 

 

 

 

 

 

 

 

 대처법은?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B사는 미국C사와의 무역거래계약서 또는 L/C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꼭,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Third party Bills of Lading are acceptable"

 

 


 

 

 

 

다음에는 스위치무역(Switch Trade)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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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무역은 일반적인 거래 형태는


물품이 수출국에서 수출된 뒤에 중계국을 들러서 수입국으로 배송되는 것입니다.

 

 

 

 

 

 중계무역의 특별한 거래 형태로

 

물품이 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곧바로 배송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Ex) 중계상인 한국 A사가 중국 B사의 모자를 사서 미국 C사에게 배송하는 거래의 경우 입니다.

 

 

 

 

 

 이 중계거래에서 결제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C사는 한국 A사에게 Letter of Credit(신용장)을 개설해주고 대금을 결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A사는 중국 B사가 물품을 배송한 것을 확인한 뒤에 결제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 거래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계상인 한국A사가 볼 때 미국 C사가 개설해준 신용장의 수익자는 한국 A사이지만 물품은 실제로 중국 B사에서 수출되어 B/L(선화증권)에 기재된 Shipper(수출자)는 중국 A사인 것입니다.

 

 

 

 

 

 

 

 

 

 

 이상 중계무역(Intermediate)의 거래형태에 관해 말씀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예외적인 중계무역거래 시 유의해야 하는 사항을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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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무역(Merchandising Trade)과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간의 차이점

 

 

중개무역(Merchandising Trade)은 제3국에 있는 무역상사를 통해서 수출과 수입 즉, 무역거래가 이루어 지는 Case이기 때문에 제3국의 입장에서 볼 때의 무역거래이지 수입국과 수출국에게 있어서는 내수시장에서 구매한 것과 비슷한 형태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은 물품이 수출에서 수입국으로 바로 전달되지 않고 제 3국에 머무르는 과정을 거친 뒤에 원형 혹은 가공을 거친 뒤에 실제 물품을 수입하는 국가로 재수출되는 Case입니다.

 

 

 

중개무역(Merchandising Trade)과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간의 두 용어간의 개념상 차이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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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무역(Intermediate Trade)이란?

 

대한민국의 대외무역법상에서는 중계무역(중개무역과 다름을 주의)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수출할 것을 목적으로 물품 등을 수입하여 보세구역 및 보세구역 외 장치의 허가를 받은 장소 또는 자유무역지역 이외의 국내에 반입하지 아니하고 수출하는 수출입을 말한다" [대외무역관리규정 제1-0-2조 11]

 

 

 

 

 

 

 

 중계무역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면,

 
"중계상이 물품을 수출할 것을 목적으로하여 자기의 책임과 비용을 들여 수입한 뒤에 다시 제3국으로 수출함으로써 매매차익을 얻는 거래형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계무역에 있어서 수익계약과 수출계약은 완전히 독립된 별개의 것으로 보아합니다.

 

 

 

 

 

 

 

 

 

 중계상에게 있어 매매차익은

 

수출금액에서 수입금액을 뺀 금액으로 이 차액을 이익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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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무역이란?

 

중개무역(Merchandising Trade)는 수출국과 수입국의 중간에서 제3국의 상인이 중개하고 알선해서 거래가 체결되는 경우로 제3국에 있는 중개인 입장에서 볼 때의 무역거래를 의미합니다.

 

중개무역에 있어서 제3국에 있는 중개인은 수출국이나 수입국의 거래 대상자로부터 거래의 알선 혹은 중개에 대한 대가로 중개수수료(Commission)를 받습니다. 이 경우 중개상의 거래 중개에 대한 커미션의 금액은 일정한 것은 아니지만 통상 Invoice(송장)금액의 3에서 5%를 지급하는 것이 무역상의 관례입니다.

 

무역거래의 특성으로 시장이 매수인 중심의 구조, Buyer Market이기 때문에 수출상이 커미션을 중개상에게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거래내용에 따라 수출상과 수입상 모두가 중개인에게 Commission(중개수수료)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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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개입 여부에 따른 무역거래 형태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3자 개입 여부에 따른 무역거래는 크게 직접 무역과 간접무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무역이란?

 

그중에서도 직접무역(Direct Trade)은 수출상과 수입상이 직접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에 거래를 이행하는 것으로 직접수출(Direct export)과 직접수입(Direct Import)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간접무역이란?

 

간접무역(Indirect trade)는 제3자를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 때 3자와의 관계에 따라 중개무역, 중계무역, 통과무역, 스위치무역 등으로 세부적인 분류가 또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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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시험단어로 영어일기를 써보자. Day 1

 

 

 

 

오늘을 시작으로 GRE시험단어를 공부해볼까 합니다.

GRE단어는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읽고 쓰고 익히다보면 영어일기를 쓸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오늘의 GRE시험단어입니다.

잘 읽고 암기하세요.

 

 acronym 

 n. 두문자어

 acumen

 n. 정신적인 날카로움

 statute

 n. 법령, 법규

 index

 n. 색인

 decry

 v. 비난하다

 circumvent

 v. 우회하다, 포위하다

 adament

 a. 매우 견고한

 brusque

 a. 퉁명스러운

 aptitude

 n. 경향, 적성

 arable

 a. 경작가능한

 

 

 

 

 

 

 

다음 시간에는 GRE시험단어 Day2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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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음악듣기, 이문세의 조조할인(With 이적)

 

유희열님이 작곡해주었던 조조할인을 들어볼까 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인가 나온 노래였던 것 같은데 정말 좋은 노래죠.

 

 

 

가사 시작 (출처 : 네이버 음악듣기)

 

아직도 생각나요 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더 일찍 그대를 보고파
하지만 우리 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느낄수가 있었죠
나자신도 믿지못할그 은밀한 기적속에
남자로 나는다시 태어난 거예요
하지만 우리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하지만 우리함께한 순간
이젠 주말의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아직도 생각나요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그 모습이
수많은 연인들은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우리처럼
아직도 생각나요그아침 햇살속에
수줍게 웃고있는그 모습이

 

 

 

이문세의 조조할인(With 이적) 뮤직비디오입니다. 추억이~ㅋ

 

 

 

 

좋은 음악듣기 시간이었습니다. 이문세님의 좋은음악 많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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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소녀 감상 시간입니다. 요새 들어서 부쩍 이문세님의 소녀가 흥얼거려집니다. 소녀는 옛날부터 제가 참 좋아하던 노래였지요....정말 서정적이고...정말 아름다운 가사 말이 가득한 노래.

 

 

 

이문세 "소녀"입니다. 행복한 음악감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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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확인해보자! 정부사이트 KISA!

 

 

 

 

최근 개인정보 유출이 심해지면서 명의도용확인이 필요해졌습니다. 일부 사이트에는 명의도용확인사이트를 알려주면서 잘못된 정보로 연결시켜주는 경우가 많더군요.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명의도용당해서 열받는데 자기 사이1트 홍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다니 정말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CLEAN.KISA.OR.KR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에 가니 개인정보가 얼마나 유출되었는지 확인할 수가 있더군요. 저는 거의 백 몇번 조회된 것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괜찮은게 이게 단순히 유출된 것이 아니라 자신을 포함하여 인증절차에 소요된 개인정보에 대해서 까지 같이 확인 되는 거더군요. 그나저나 저의 개인정보가 이렇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시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명의도용확인사이트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LEARN.KISA.OR.KR는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입니다. 아무쪼록 귀한 정보 잘 관리하셔서 명의도용 피해 막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명의도용확인은 KISA입니다. 다른 유사 사이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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